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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글이랍니다~ 사실 그냥 제가 마음대로 고른 글도 있습니다...^^;

하라주쿠역에서 전철 기다리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선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승강장에서 보면 바깥 쪽에도 선로가 있어서 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두 대의 전철이 달릴 수 있게 되.....

회사에 영화감독을 하면서 개발일을 하는 사원이 한 명 있습니다. 무슨 상도 받아 봤다고 하더군요. 망년회 때는 항상 사회를 맡곤하는데 꼭 망년회 프로그램에 자기가 찍은 단편영화.....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하다가 문화/생활이라는 거창한 카테고리를 만들기는 했는데 첫번째 포스팅을 뭘로 할지가 고민이되더군요. 블로그 소개에 2003년부터 일본에서 살고있다고 썼으니.....

2010. 8. 22. 21:20


일본에서 흔히들 한국 음식! 하면 매운 음식을 떠올리곤 하죠.
한국 음식은 대부분 매운 음식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곤 한데요,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죠.

반대로 한국에서 일본 음식! 하면 우동이나 회, 초밥, 스키야키 등등 매운 음식은 그다지 떠올리지 않지요.
이건 대체로 맞지 않나 싶은데요, 일본 고유의 음식이라면 매운 맛을 주로한 요리는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간장이나 된장, 소금을 이용해서 맛을 낸 요리가 많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인들이 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건 아니랍니다.
한국이나 태국, 인도 음식 등등 매운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도 많이 있고 술집에 가서 안주를 시켜도 매운 안주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카레 같은 경우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흔히들 만들어 먹구요.

이건 飯田橋(이이다바시)역 근처 술집에서 나온 닭튀김인데요, 닭튀김보다도 말린 빨간 고추가 더 많더군요...>_<
닭튀김에 고추 맛이 배어나서 무척 맵더군요. 물론 고추는 너무 매워서 못먹습니다.
唐辛子だらけの唐揚げ

태국이나 인도음식 같은 경우에는 한국음식과는 또 다른 매운 맛이라 오히려 저보다도 일본인 친구가 더 잘먹는 경우도 있답니다.

일본인들이 매운 음식을 안 먹는다고 생각하는건 틀렸다고 할 수 있긴한데요, 사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맞기는 합니다. 조금이라도 매운 음식에도 젓가락도 안 대지요.

음...결국 개인차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너무 당연한 결론인 듯한...-ㅅ-;
Posted by star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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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spring 2010.08.22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운음식..정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도 일본에 갔을때 한번도 매운걸 먹어본 적은 없는것 같네요.
    물론 못 찾아먹은것이겠지만, 항상 한국가면 매운거부터 먹겠다고 생각했던게 기억나요^^ㅋ

  2. BlogIcon Phoebe Chung 2010.08.23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들이 전통적으로는 매운 음식이 없었는데 외국 음식이 들어가면서 점점 매운 음식에 맛이 들어가는건가보네요.
    홍콩 사람들도 매운 음식 별로 안먹는것 같으면서 은근히 매운 음식이 많이 보여요.ㅎㅎㅎㅎ

  3. BlogIcon 여르미 2010.08.26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듯이 음식에관한 문화도 다르고...
    개인의 차이도 다르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4. BlogIcon 꿈줌마 2010.08.29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보기만해도 침이 줄줄...
    나으 사랑 , 닭에 왜 저런 짓(^^;)을.. 허억..
    (매운거싫어하는1인^^;)

2010. 8. 20. 09:36


처음 일본에 왔을때 놀랐던게 음료수 자판기가 무지하게 많다는 거였습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 나라 사람들은 음료수만 마시고 사나 싶을 정도로 자판기도 많고 음료수 종류도 엄청나죠.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게 전철 노선이 그야말로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거였습니다. !(◎_◎;)

일단 도쿄만해도 전철노선이 도대체 몇개나 있는건지 알수없을 정도로 많죠. 전국 단위로 보면 그야말로 거미줄이구요. 그러다보니 어디 한 번 가려고 하면 어떤 루트로 가야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덕분에 전철 전문 내비게이션 사이트도 종류가 다양하구요. 전철 요금이 워낙 비싸기도하고 어떤 노선을 이용하는가에 따라서는 요금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니 다들 이동하기전에 꼭 잘 알아보고 타곤 하지요. 회사 출퇴근할 때도 물론 전철이 주된 이동 수단인데 비싸서 그런건지 이 비용은 대부분의 회사가 월급과는 별도로 지급해 줍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필수불가결인 전철입니다만 다른 의미에서도 전철은 이용되곤 하는데요, 바로 관광상품입니다. 전철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보니 전철 매니아도 있고 전문 잡지도 몇가지나 있는데다가 어린이를 타겟으로한 서적이나 장난감도 상당히 많기도 한고 전철 그 자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예도 적지 않답니다.

예를 들자면 호빵맨 그림으로 도배한 전철이라던지 전철 내부가 연회장처럼 꾸며진 경우도 있고,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전철을 기간한정으로 운행하는 관광상품, 역에 설치된 스탬프, 특정 지역에서만 탈 수 있는 차량 등등 제가 알고 있는 것만해도 엄청 다양하네요. 상당한 규모의 전철 박물관도 있는데 가보면 사진촬영에 푹 빠진 어른들 투성이지요. (^ ^)

가장 단순한건 아래 사진처럼 오래된 전철을 전시하는 건데요, 사진 찍어와서 차량 모델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그야말로 정보의 바다를 실감할 수 있답니다. (^_^;)
전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 전철 관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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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r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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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luepeachice 2010.08.20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은 여름은 자판기가 생명의 은인같아요...ㅎㅎ

  2. BlogIcon Tumyung 2010.08.22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일본에 사시는군요?ㅎ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ㅎ

  3. BlogIcon hermoney 2010.08.31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기차에서 파는 도시락이 먹고싶던데

    굉장히 특색있다고들은..

2010. 8. 18. 22:39


山梨、ぶどうの丘(야마나시, 포도언덕...>_<)에 가족여행을 왔습니다. 아이폰으로는 처음으로 포스팅해보네요. 현지 생포스팅?입니다...^^;

일본에 와서 일본산 와인을 즐겨 마시게 됐는데, 와인산지 중에 유명한 곳이 야마나시랍니다.분지고 해서 포도밭이 많다보니 정확히는 포도산지로서 유명하다고 해야겠네요.

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산 와인은 별로 인기가 없는지 백화점이나 근처 가게에 가도 그다지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해서 맘에 드는 와인은 항상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러던중 알게된게 바로 이곳, 포도언덕! 와인 커브(와인 지하 저장고)에서 야마나시산 와인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답니다~숙박시설도 있으니 많이 마셔도 걱정없구요. 참, 온천도 있답니다. 저희도 오늘은 하룻밤 자고 내일 돌아갑니다. ^^;


다양한 종류의 일본산 와인, 특히 야마나시산 와인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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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tarcrazy 2010.08.18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Phone에서 작성했다고 자동으로 나오는군요~ 줄바꿈이 생각한거랑 조금 다르길래 수정하려고 했는데 작성만 가능한거였군요...PC로 보면 사진 크기가 어떤지 궁금...(>_<)

    • BlogIcon 윤댕's 2010.08.19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스마트한 세상이 되었나보네요..해외에서 현지포스팅을 하다니..ㄷㄷㄷ
      -아직도 스마트폰 없는 원시인으로부터..-

    • BlogIcon starcrazy 2010.08.20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업로드를 몇번이나 실패하기도 하고 꼭 스마트한것도 아니긴 한데요, 편리하긴 정말 편리하네요~

  2. BlogIcon ahme 2010.08.19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무슨 맛일지 궁금해지는군요..

    • BlogIcon starcrazy 2010.08.20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볍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럽와인과 비교하기보다는 아 이런 와인도 있구나~하고 마시는게 즐겁답니다. 물론 유럽 와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와인도 있구요.

  3. BlogIcon hermoney 2010.08.19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덜덜 아이폰에서 블로깅 최첨단이구먼-ㅁ-)!

  4. BlogIcon 여르미 2010.08.2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가면 들를곳 한곳 또 메모해야겠어요.
    포도언덕 기억해두겠습니다.^^

  5. BlogIcon 꿈줌마 2010.09.27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 연애할때 한말이 있었어요.
    '나 어디가 좋아?+_+'
    한참 생각하더니 하는말이...'저렴한입맛이좋아ㅋㅋㅋㅋ'
    -_-;;
    그렇습니다. 전 입이 참 저렴해요.
    그래서 그런지 와인은 가~끔 먹더라도 입안이 떨떠름해서 거시기 하드라고요-_-;;;
    근데 저런 좋은 곳 가서 마시는 와인은 좋을것도 같아요+_+ ㅎㅎ 온천도 ~
    근데 뭐....
    그래도 전 그냥 쏘주를 ...ㅎㅎ;;;

    • BlogIcon starcrazy 2010.10.07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인도 그다지 쓰지않고 부드러운 종류도 많이 있으니까 이것 저것 마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야마나시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